[유튜브 리뷰] AI 창의력 훈련, 실리콘밸리가 사용하는 업무 프로세스
📽첫 번째 영상
우선 AI 챗 봇 많이 아는 ChapGPT를 검색 엔진처럼 쓰지 말라는 썸네일에 이끌려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EO 채널에서 제공되는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은 스탠포드 교수님 제레미 어틀리가 나와서 해당 방법을 설명해 주는데 흥미로우면서 당연히 그렇게 쓰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거나 강의 들을 때 이렇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면 자만심이랄까요? 기억에 오래 안 가던데... 살짝 속상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나도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AI에게 묻지 말고 AI가 물어볼 수 있도록 질문하라는 내용과 AI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고 team mate처럼 피드백하고 대화를 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창의력에 대해서 정의하는 것이었는데, 매력적인 정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적으로 교수님은 채팅보다 목소리로 질문하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현재 무료 버전에서 매번 채팅으로 질문하고 있었는데 무료도 음성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음성으로 질문해 봐야겠습니다.
📽 두 번째 영상
책의 저자 신재은님과 이형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영상은 신재은님의 경력부터 업무 프로세스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프로세스가 좋은가라는 이야기와 신재은님이 경험했던 회사에서 사용한 방법들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취준생인 지금 해야 할 일과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고 느끼는 제가 어떤 것부터 배워나가고 해 나가야 하는지 '혹시 프로세스에 인사이트가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보게 됐습니다.
영상에서 미국은 업무의 오너가 분명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 얘기를 듣고 뭔가 하고 싶은 일의 오너를 어떤 요일의 나로 정해주면 어떨까 하는 고민이 스쳐 지나갔는데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책(실리콘밸리 프로세스의 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791945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