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vent-us.kr/swtech/event/120087
1st Humanoid TECHCON - 이벤터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제 ‘가능한 기술’을 넘어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로 전환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간 거시적인 시장 전망을 중심으로 논의해 왔다면, 이번 행사는 상용화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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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차로 진행된 테크콘에 다녀왔습니다.
휴머노이드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다 듣고 나니 현재 어떤 부분이 문제이고 어떤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발표였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강연으로 아틀라스 영상을 보여주고 신뢰에 관련된 발표였습니다. prudence, predictability, readines, honest를 통해서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확히 어떤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휴머노이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계가 문제가 없음을 믿기 위해서 지나가야 하는 과정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투모로로봇의 장병탁 교수님의 교육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발표였습니다. education과 training의 차이를 설명해 주셨는데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ㅠㅠ layered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는 게 education이라고 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든 생각은 인공지능의 초기 느낌이었습니다. 학습을 시키기 위한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 것이며 이를 가지고 어떻게 학습해야 더 효율적인지에 대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세 번째 발표는 agilityu robotics의 발표였는데... 졸았나 필기가 많이 없습니다... Digit이라는 메뚜기 다리 같은 다리를 가진 로봇을 활용하는 회사였습니다.
네 번째 발표는 NVIDIA의 발표였습니다. 해당 발표도 여러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지만, 많이 어려웠습니다. Issac Group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들으면서 한 생각은 NVIDIA가 AI를 단순히 GPU만이 아니라 Physical AI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회사가 외계인의 기술을 가져와 갑자기 뛰어넘지 않는 이상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섯 번째 발표는 A3에서 ISO 표준 규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직 휴머노이드에 대해서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그렇기에 아직 휴머노이드가 다양한 곳에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느낌과 동시에 표준이 정해지게 되면 무섭게 확산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섯 번째 발표는 이번 발표 중에 제일 알아듣기 쉬운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전히 모르지만 한국에서 휴머노이드를 도입하기 위해서 필요한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휴머노이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큰 공장에 있는 로봇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 같습니다. 울타리를 설치해야 하고 해당 범위 내에서만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제대로 된 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휴머노이드는 강철이고 에러가 나서 발작을 하면 사람이 쉽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한 조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법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제가 생각이 든 부분은 노동자입니다. 노조가 존재하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휴머노이드가 도입이 될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해당 부분은 신생 기업이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은 정부에서 다른 대학교와 회사와 협력해서 진행한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들어보았던 회사인 레인보우 로보틱스, DGIST, 부산대 등 다양한 곳과 함께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반도체에 뒤이어 휴머노이드 부분에서도 우리나라가 활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는 발표였습니다.
이렇게 휴머노이드 테크콘 1회가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지만, 아직 법적인 문제도 있지만 결국 physical AI도 학습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데이터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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